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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머레이의 'T.50s 니키라우다' 초경량 트랙 전용 슈퍼카로 공개


고든 머레이 오토모티브(Gordon Murray Automotive)는 T.50 슈퍼카의 트랙 전용 모델인 'T.50s 니키 라우다(T.50s Niki Lauda)'를 2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T.50s 니키 라우다'는 전설적인 포뮬러원(F1) 챔피언 드라이버의 이름을 딴 하드코어 모델로 공개됐다. T.50s 니키 라우다의 중량은 852kg에 불과하며 자연 흡기 3.9리터 V12 엔진의 더욱 강력한 버전과 결합되어 기본 최고출력은 701마력 및 11,500rpm의 엔진 회전수에 도달한다.
지붕에 장착된 램 에어 시스템은 최대 725마력으로 출력을 상승시키고 엔진 회전수는 12,100rpm까지 도달할 수 있다.




엔진은 새로 설계된 X-Trac 6단 패들 시프트 변속기와 연결된다. 변속기는 두 개의 세팅으로 구성되어 있어 최고속도 322km/h를 주행할 수 있는 세팅과 트랙 주행을 위해 더 짧은 기어비를 갖춰 최고속도를 274km/h로 낮추는 세팅으로 제공된다.
T.50s 니키 라우다는 표준형 T.50 모델과 비교했을 때 흡기와 배기 시스템을 개선하고 고속 안정성 향상을 위해 '델타 윙'과 더 큰 리어 디퓨저가 적용됐다. 고든 머레이 오토모티브는 T.50s 니키 라우다가 최대 1,500kg의 다운포스를 생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실내에는 카본파이버가 전체적으로 적용되며 중앙 운전석 우측에는 시트 대신 소화기 시스템이 있고 경주용차에서 볼 수 있는 스위치가 장착된 패널이 위치한다.



T.50s 니키 라우다는 25대 한정 생산되며 약 436만달러(약 48억5000만원)의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생산은 표준 모델 T.50의 100대 생산을 마친 2023년 1월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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